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TOP 5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관심을 가지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오늘은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TOP5를 알아보며, 각 기업들이 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란?

미국 달러와 연동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USDT(테더)와 USDC(서클)처럼 원화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국제 기축통화인 달러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는 세계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공신력이 있지만, 과연 한국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잘 이용될지 의문이긴 하다. 그렇지만 국내 주식 관련주들을 알아보아야겠다.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대장주인 기업이 바로 카카오페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민주당과 사이가 좋으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다.

카카오페이의 모회사 카카오에서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스테이블코인과 연계된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관련주 엮이게된 이유라고 한다.

한컴위드는 블록체인 기술, 분산신원인증(DID) 기술 등 다양한 암호화폐, 금융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지역화폐와 연계한 원화형 디지털 화폐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 대장주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보다는 뒤늦게 주가가 반영되고 있지만 실제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시작한다면 사업을 통해 직접 수익을 벌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다.

다날은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및 AI 딥러닝 기반 후불결제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 결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포스 단말기와 연동된 코인을 통한 상품 구매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실제로 스테이블코인이 나온다면 다날이 만든 기술을 이용해서 결제를 하는 일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우리기술투자는 꼭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전문 투자회사기 때문에 코인 불장일때는 항상 같이 오른다.

아주 최근에 이슈가 된 뱅크웨어글로벌은 금융 소프트웨어 전문 IT 기업으로 우리은행, OK저축은행 등 다양한 금융권에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해주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올해 2월에 우리은행과 함께 NFT 플랫폼을 개발하였다는 점이 돋보이면서 뒤늦게 스테이블코인 대장주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